미국 주식 시장 내 모든 주식 ETF VTI 공부하기
1. 미국 주식시장 ETF VTI 배경지식
S&P500 지수, 다우지수, 나스닥 100지수 등 다양한 미국 대표 지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소규모 회사에서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고, 지수에 포함된 기업중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미국 주식 시장 내 모든 주식을 한번에 투자할 수 없을까요?
오늘 미국 모든 주식에 투자하여 미국 주식시장 자체의 지표인 VTI에 대해 공부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미국 시장을 공부하는 이유는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리라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특정 기업이 아닌 미국 주식시장 자체인 VTI 투자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미국 주식시장 ETF VTI 기본정보
1) ETF 명 : VTI -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2) 출시일 : 2001.05.24
3) 비 용 : 0.03%
4) 운용사 : Vanguard
5) 배당률 : 평균 1.69%
6) 배당금 : 1년 $2.90
7) 배당주기 : 분기배당(3월, 6월, 9월, 12월)
8) 운용방법 : 미국 주식 시장 전체에 투자
9) 주요기업 및 섹터 등
▶ 3,543개 주식을 보유 중이고, 상위 10%는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IT 대기업이 차지
▶ IT 대기업들의 상위 순위권을 차지한 만큼, 섹터에서도 기술주 비중이 높음
▶ 미국 경제 성장과 함께 꾸준히 성장 중이며, S&P500이나 VIG와의 격차가 조금씩 벌어지고 있음
3. 미국 주식시장 ETF VTI 총평
1. 위기는 오지만 경제는 결국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경제 시장의 중심은 미국입니다. 그런 미국 주식시장(=미국 경제) 전체를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VTI는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ETF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등 규모와 관계없이 IT, 공업, 서비스 등 전 업종을 보유함으로써 미국 경제의 흐름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2. 배당률도 1.69%로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VTI에 포함된 기업 중에 갑자기 배당을 안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배당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한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운용수수료는 0.03%로 ETF 평균 운용수수료 0.19%에 비교하면 아주 낮습니다. 운용수수료가 낮은만큼, 장기투자 부담이 덜합니다.
4. 총액 1483억(2020.02.20 기준)을 자랑하는 거대한 규모이며, 2001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ETF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함에 있어서, 미국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VTI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ETF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주식에 투자중인 ETF VT도 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개인적으로 투자를 공부하기 위한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인만큼, 그에 따른 결과도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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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및 자료출처 : 뱅가드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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